1) “추나만”이 아니라 “침 제외 + 추나 중심”으로 구조를 바꿔보기 ✅
‘절대 안 됨’이 **“추나 단독으로는 접수/운영이 안 된다”**는 의미인 경우가 많습니다. 이때는 치료의 ‘구성’을 바꾸면 열립니다.
- “침만 제외하고, 추나는 진행 가능할까요? 초진 진단은 당연히 받겠습니다.”
- “추나 위주로 하고, 필요하면 온열/물리치료 정도는 괜찮습니다. 침은 못 합니다.”
- “비급여로 결제해도 되니, 침 없이 추나만(혹은 추나 중심) 가능한 방식이 있는지요.”
여기서 포인트는
‘추나만’이라는 단어를 고집하지 않고, ‘침 제외’라는 핵심 요구만 고정하는 겁니다.
2) 그래도 “절대 안 됨”이면: 그 한의원은 포기하고, “추나 운영형”으로 이동 🔥
이게 현실적으로 가장 확실합니다. 한의원도 성향이 갈려요.
- A형: 침/약침 중심 + 추나는 옵션
- B형: 추나/교정 중심(도수 느낌) + 침은 선택
A형에 가서 “추나만”을 우기면 거의 안 열립니다.
B형으로 가면 처음부터 침 없이 추나 위주가 기본인 경우가 많습니다.
찾을 때 체크 포인트(전화로 20초 컷)
- “침 없이 추나만 또는 추나 위주 가능하냐”
- “비급여 추나 단독 가능하냐”
- “경추/요추 추나를 원장 직접 하냐, 치료사/프로그램이 따로 있냐”
- “초진에서 검사 후 추나 시행까지 가능하냐”
3) “침은 싫고, 손으로 풀고 정렬하고 싶다”가 목적이면 도수치료로 전환 💡
목표가 “침 회피”가 아니라 “손으로 받는 치료”라면,
재활의학과/정형외과의 도수치료가 더 직선적일 수 있습니다.
- 추나: 한의사 진단 + 추나기법
- 도수: 의사 진단 + 물리치료사의 도수(기관마다 구조 다름)
둘 다 “손으로 하는 치료”라는 점은 비슷하고,
침을 아예 배제하려면 도수가 더 깔끔한 선택지가 되기도 합니다.
절대로 비추: ‘우겨서’ 억지로 받는 것 ❌
상대가 싫어하는 상태에서 억지로 받으면,
- 시술 강도/범위가 소극적으로 변하거나
- 커뮤니케이션이 끊기고
- 혹시 통증 악화 시 서로 불신만 커집니다.
특히 목 추나는 이런 분위기에서 받는 게 정말 위험합니다.
그 자리에서 마무리하는 “깔끔한 종료 멘트” (관계 안 깨지고 나가기) ✅
- “알겠습니다. 그럼 침 제외하고 추나 위주가 가능한 곳을 알아보겠습니다. 오늘 진료비는 결제하고 나갈게요.”
- “원장님 기준이 그렇다면 존중합니다. 저는 침이 어렵다 보니 추나 단독/추나 위주 가능한 기관을 찾아보겠습니다.”
이렇게 끝내면, 나중에 다시 가야 할 상황이 생겨도 관계가 남습니다.
마지막으로: 이 경우엔 추나부터 받지 말고 먼저 체크하세요 ✅
침을 피하려는 이유가 단순 취향이 아니라 “무서움/부작용 걱정/기저질환”이면 더욱 중요합니다.
- 팔/다리 저림이 심해짐
- 근력 저하(물건 자주 놓침, 발이 끌림)
- 감각 저하
- 대소변 이상, 야간통, 체중감소 같은 경고 신호
이 중 하나라도 있으면 “추나만”보다 **정확한 진단(영상 포함)**이 우선입니다.

그래도 거절하면? 선택지는 3가지입니다 🔥
A) ‘추나를 메인으로 하는 한의원’으로 이동
모든 한의원이 추나 중심 운영을 하는 게 아니에요.
홍보/간판/소개글에 **“추나/도수/체형교정”**이 메인인 곳은 “추나 단독” 수요가 많아서 대응이 훨씬 유연합니다.
B) 초진은 받아주되, 치료 구성은 본인이 선택
어떤 곳은 초진 이후에
“오늘은 침은 빼고 추나만 진행”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줘요.
(처음 전화에서만 ‘추나만’이라고 말하면 거절당하는데, “추나 위주”로 말하면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)
C) 의원급 재활의학과/정형외과 도수치료로 전환
“침은 싫고 손으로 교정/이완만 원한다”가 목표라면
도수치료/물리치료가 더 맞을 수도 있어요.
추나가 꼭 필요한 상황인지, 목적을 다시 점검하는 선택지입니다.
예상 반론/걱정도 미리 답할게요
“추나만 하면 효과가 떨어지지 않나?”
케이스마다 달라요.
하지만 많은 경우 추나 + 운동 + 생활패턴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집니다.
특히 자세/근막 긴장/관절 가동성 문제라면 더요.
“왜 침을 꼭 같이 하자고 하지?”
의학적 이유도 있고, 운영/프로토콜 이유도 있습니다.
하지만 환자 동의가 우선이라서, 설득은 가능하지만 강제는 아닙니다.
“추나가 위험하다는 말도 있던데?”
그래서 초진 평가(신경학적 증상, 방사통, 근력저하, 감각저하, 야간통 등) 확인이 중요합니다.
이 단계 없이 무작정 받는 게 더 위험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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