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딸국질한다고 해서 목욕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. 다만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!
✅ 딸국질은 정상 반사
- 아기 딸국질은 횡격막(숨쉬는 근육)이 자극받아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.
- 추위, 급하게 먹은 모유·분유, 트림 부족 등 여러 원인으로 잘 생기지만 대부분 금방 사라져요.
✅ 목욕 전 딸국질이면?
- 딸국질 때문에 불편하거나 추워보인다면 잠깐 기다렸다가 멈춘 뒤 목욕해도 좋아요.
- 하지만 아기가 잘 놀고 표정도 편안하다면 바로 목욕해도 무방해요.
✅ 주의할 점
- 물 온도를 37~38도 정도로 유지해 아기가 춥지 않게 해 주세요.
- 목욕 시간을 5~10분 이내로 짧게 하는 게 좋아요.
- 목욕 후 바로 따뜻하게 수건으로 닦고 보온해 주세요.
💡 딸국질 완화 팁
- 천천히 먹이기
- 수유 후 트림 잘 시켜주기
- 몸을 살짝 세워 안아주기
혹시 딸국질이 하루 종일 지속되거나 수유, 호흡에 지장을 주면 소아과 진료를 권해요. 하지만 대부분은 정상 발달 과정 중 흔한 일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!
→ 목욕은 딸국질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미룰 필요 없고, 아기 상태 보고 진행하면 OK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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