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V 채널 하루 광고매출, 최대 얼마나 될까?

 

💡 왜 아직도 TV 광고가 중요한가?

“유튜브 시대인데, TV 광고가 아직도 효과 있어?”
이런 질문, 한 번쯤 해보셨죠?
그런데 놀랍게도 여전히 대기업은 TV 광고를 최우선 매체로 씁니다.
왜냐하면 브랜드 신뢰도, 전국 노출, 시청층 집중도 면에서 여전히 강력한 매체이기 때문이에요.

하지만 광고주 입장에서는 늘 궁금한 것 한 가지…

📌 “TV 광고비는 얼마나 들까?”
📌 “체널 하나에서 하루에 벌 수 있는 광고 매출은 어느 정도일까?”

오늘은 이 질문에 대한 실전 답변을 A to Z로 정리해드릴게요! 🔍

 

 

1️⃣ 시간대별 광고단가 💰

*30초 기준

프라임타임 (19~23시)	시청률 최고	1,000만~2,000만 원
비프라임 (06~19시)	낮은 시청률	200만~800만 원
심야/새벽 (23~06시)	저가 시간대	100만~300만 원

⚡ 광고 예산이 넉넉하다면 프라임타임이 최적, 하지만 소규모 브랜드는 심야시간 활용도 고려할 수 있어요.

 

 

2️⃣ 방송사별 광고비 차이

SBS	1,500만~2,000만 원
MBC	1,200만~1,900만 원
KBS	1,000만~1,800만 원
JTBC 등 종편	500만~1,000만 원
케이블 채널	100만~500만 원

 

📌 케이블은 비용이 저렴하지만 타겟층에 따라 ROI는 더 좋을 수도 있어요.

 

 

3️⃣ 광고 길이에 따른 단가

15초	기준의 60~70%
30초	기준 가격
60초	약 2배 가량

📌 광고 길이가 늘수록 가격은 올라가지만, 전달력과 인지도 상승은 그 이상일 수도 있어요.

 

 

4️⃣ 광고 형식별 단가 (스팟 vs PPL vs 스폰서)

스팟 광고	일반 TV 중간 광고	위 단가 기준
PPL (간접광고)	예능·드라마 속 등장	회당 수백만~수천만 원
스폰서십	프로그램 타이틀 협찬	월 수천만~수억 원

✅ PPL은 콘텐츠 속 자연 노출로 브랜드 인지도 각인에 유리합니다.

 

 

🧮 TV 채널 하루 광고매출, 실제 계산해보면?

🎯 하루 최대 매출, 어떻게 계산?

이론상 하루 광고매출 = 광고 슬롯 수 × 평균 단가

• 1시간당 광고시간: 약 9분 (15초 광고 × 36회)
• 하루 24시간 × 36 = 864 슬롯
• 평균 광고단가 (슬롯당): 700만 원

👉 864 × 700만 원 = 약 60억 4천만 원

즉, 지상파 1개 채널의 하루 광고매출 한도는 약 60~70억 원 수준

 

💡 이론상 한계는 60억 이상이지만, 실제 매출은 시청률, 광고 완판율, 성수기 여부 등에 따라 10~20억 수준에서 형성됩니다.

 

 

🤔 왜 매출이 제한적일까?

• 광고 삽입 시간 비율 제한
  • 지상파: 전체 시간의 18% 이내
  • 종편/케이블: 최대 27% 이내
• 광고 슬롯(spot) 수 자체가 정해져 있음
• 공익광고·무료 협찬 슬롯도 포함되어 가용량 감소

결국 아무리 수요가 많아도 물리적 시간 제한 때문에 체널 하나당 광고매출은 상한선이 생깁니다.

 

 

📌 실전 팁 요약

• 하루 광고매출 이론상 최대 약 60~70억 원 (지상파 기준)
• 실제 일매출은 평균 10~20억 원 수준
• 프라임타임은 효과 최고지만 경쟁률 높고 가격 비쌈
• 심야 광고나 케이블 활용하면 예산 절감 가능
• 브랜드 인지도용이면 TV, 퍼포먼스 마케팅이면 유튜브 병행이 좋음
• PPL, 스폰서십도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