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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에 영어로 글쓰면 구글에 노출이 될까?

ERDA 2025. 5. 8. 21:45

 

 

✅ 영어 글이 구글에 노출되는 조건

  1. 티스토리 블로그 전체가 인덱스(검색엔진 등록)가 잘 되어 있어야 함
    • 영어로 쓰든 한국어로 쓰든 기본 전제는 구글이 해당 페이지를 수집해야 한다는 거예요.
    •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해 두는 게 기본 중 기본!
  2. 글의 품질과 검색어 최적화(SEO)
    • 영어로 쓴다고 무조건 영어권 검색에 뜨는 건 아니고,
    • 영어 키워드에 맞는 검색 최적화가 잘 되어야 노출 확률이 올라갑니다.
    • 구글은 품질이 낮은 기계 번역 글이나 얕은 콘텐츠는 잘 보여주지 않아요.
  3. 도메인 신뢰도
    •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.tistory.com 도메인이라 구글 신뢰도는 평범한 편이에요.
    • 꾸준히 좋은 글을 쌓아야 도메인 파워가 올라갑니다.
  4. 경쟁 상황
    • 영어권은 경쟁이 훨씬 치열해요. 예를 들어 'How to make money online' 같은 키워드는 정말 어려워요.
    • 대신 틈새 키워드(로컬 정보, 특수한 주제 등)는 훨씬 노출되기 쉽습니다.

 

 

💡 실전 팁

  • 서브 키워드 공략하기:
    'Best ramen restaurant in Hongdae' 같은 지역+영어 키워드는 한국 블로그가 유리할 수 있어요.
  • 내부/외부 링크 추가:
    영어 글도 내부 링크(자기 블로그 다른 글)와 외부 링크(공신력 있는 사이트)를 잘 걸어두면 구글이 신뢰합니다.
  • 이미지 ALT 태그도 영어로:
    이미지에 영어 설명을 꼭 넣으면 구글 이미지 검색에도 좋아요.

 

 

❓ 의문이 생길 수 있는 부분

 

Q. 한국 서버라서 영어 검색에 불리하지 않나요?
👉 구글은 글로벌 검색엔진이라 서버 위치보다는 언어, 키워드, 품질을 더 중요시해요. 단, 해외 트래픽 유입 속도가 느릴 수 있다는 점은 있어요.

 

Q. 티스토리보다 워드프레스가 낫나요?
👉 장기적으로 영어권 타겟이라면 워드프레스가 더 유리할 수 있어요. 하지만 초반 실험으로는 티스토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

 

 

결론 ✨

티스토리에 영어로 글을 쓰면 구글에 노출은 된다. 하지만 노출 경쟁은 훨씬 치열하고, 철저한 SEO와 틈새 키워드 공략이 필요하다!

👉 영어로 실험하면서 검색 순위를 체크해 보세요. 구글 서치콘솔로 어떤 검색어로 유입되는지 데이터를 쌓으면 방향이 보일 거예요. 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