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배고픔
→ 신생아의 가장 흔한 울음 원인. 입술을 빨거나 입을 찾는 모습도 함께 보입니다. - 기저귀 불편
→ 기저귀가 젖었거나 배설물로 불편할 때 울어요. 특히 대변 후 피부가 따갑게 느껴질 수 있어요. - 졸림, 피곤함
→ 과하게 피로하면 잠들지 못하고 오히려 짜증내며 웁니다. 눈 비비거나 하품하는 신호도 있어요. - 더움/추움
→ 옷이 너무 두껍거나 얇거나, 방 온도가 높거나 낮으면 울음으로 표현해요. - 안아달라는 욕구 (접촉 욕구)
→ 아기는 사람의 체온, 심장소리, 흔들림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. 외로워서 울기도 해요. - 배에 가스가 찼을 때 (복통, 콜릭)
→ 먹은 후 트림이 안 되거나, 생리적으로 장운동이 활발해질 때 가스 때문에 불편할 수 있어요. - 몸의 불편감, 통증
→ 발열, 발진, 귀염, 장중첩증 같은 질환이 있을 땐 평소와 다른 고음, 날카로운 울음, 먹기 거부, 늘어짐 등이 나타납니다.
부모님이 확인할 순서
- 배고픔 → 수유
- 기저귀 확인 → 교체
- 온도 체크 → 적정 온도(20~24℃)
- 안아주거나 포대기에 싸주기 → 안정감 주기
- 트림, 마사지 → 가스 배출
- 이상 증상 관찰 → 열, 발진, 처짐, 먹기 거부 등
신생아는 하루 2~3시간마다 울며 필요를 알려요. 하지만 평소보다 유난히 예민하거나, 안 달래지고, 열이 나거나 축 처진다면 소아과 진료를 보세요.
'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신생아 수유하고 왼쪽? 오른쪽? 어디로 눕힐까 (0) | 2025.05.05 |
---|---|
아기가 울면 그냥 둬야 하나요, 아니면 어떻게 하죠? (0) | 2025.05.05 |
🚼 “신생아 수유 중 똥싸기? 트림·기저귀 순서, 이렇게 해야 덜 토한다!” (0) | 2025.05.04 |
[신생아 역류 대처법] 30일차 아기가 울 때, 부모가 알아야 할 대응 가이드 (0) | 2025.05.04 |
신생아가 똥 쌀 때 끙끙거리고 얼굴 붉히는 건 대부분? (0) | 2025.05.0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