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당금 시즌만 되면 집으로 날아오는 두툼한 배당통지서, 주총 소집통지서…
필요 없는 종이 우편물, 이제 안 받고 싶다면?
간단하게 전자통지 신청만 하면 됩니다! ✅
오늘은 배당 우편 안 받는 법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모든 증권사에서 가능한 방법이니, 이 글 하나로 해결하세요 😊
🔍 배당 우편은 왜 오는 걸까?
배당 우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.
- 배당통지서 – 얼마 배당받는지, 언제 입금되는지 알려주는 안내문
-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– 주총 일정과 안건 안내
이런 우편은 전자증권제도 도입 후에도
전자통지 신청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종이 우편이 발송됩니다.
👉 그래서, 안 받고 싶다면 꼭 전자통지 신청을 해야 합니다!
✅ 배당 우편 안 받는 법 (전자통지 신청 방법)
1. 증권사 MTS/HTS에서 신청하기
요즘 대부분의 증권사 앱(MTS)이나 PC 프로그램(HTS)에서 신청이 가능해요.
예시로 알아보는 신청 경로 👇
- 삼성증권:
메뉴 > 주식 > 주주총회 > 전자통지 설정 - NH투자증권:
업무 > 전자투표/전자통지 > 전자통지 신청 - KB증권:
온라인업무 > 전자투표/전자통지 - 신한투자증권:
고객서비스 > 전자투표/전자통지 > 신청/해지 - 미래에셋증권:
고객센터 > 전자투표·전자통지 메뉴
신청 완료 후에는 이메일, 알림톡, 앱 푸시로 배당 관련 내용을 받아볼 수 있어요!
편리하고 친환경까지 덤이죠 🌱
2. K-VOTE(전자투표통합시스템)에서 신청하기
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K-VOTE(https://evote.ksd.or.kr) 사이트에서도 전자통지 신청 가능해요.
절차는 아래와 같아요.
- 공동 인증서(공동인증서 or 금융인증서)로 로그인
- ‘전자통지 신청’ 메뉴 클릭
- 이메일 주소 등록
- 신청 완료!
증권사별로 신청하지 않아도 한 번에 처리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.
⚠ 주의할 점 꼭 확인하세요!
전자통지 신청했다고 해서 바로 우편이 멈추는 건 아닙니다.
- 이미 인쇄된 우편은 발송될 수 있음
- 유효기간이 1년일 수 있어, 매년 갱신 필요할 수도 있음
- 명의개서가 안 된 주식(예: 공동명의, 미성년자 주식 등)은 신청이 누락될 수 있음
- 비상장주식은 전자통지 불가 (전자증권제도 미적용)
👉 각 증권사 고객센터나 K-VOTE 문의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요.
💡 실전 꿀팁 정리
🧾 신청 방법 | 증권사 MTS/HTS 또는 K-VOTE 홈페이지 |
📩 우편 중단 | 전자통지 신청 후 이메일·앱으로만 통지 |
🕐 유효기간 | 일부 증권사는 연 1회 갱신 필요 |
❗ 예외사항 | 비상장주식, 명의개서 미완료 주식 등 |
📌 모든 증권 계좌에 대해 개별 신청하는 걸 추천드려요.
안 그러면 한쪽은 이메일, 한쪽은 우편으로 받을 수도 있어요!
💬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이미 이메일로 안내받고 있는데 왜 우편이 계속 오죠?
👉 해당 계좌에 전자통지가 적용되지 않았거나, 일부 주식이 예외일 수 있습니다. 증권사에 확인 필요합니다.
Q. K-VOTE만 신청하면 모든 증권사에서 우편 안 오나요?
👉 대부분의 경우 가능합니다. 다만 일부 증권사는 자체 시스템을 통해 추가 신청이 필요할 수 있어요.
Q. 한 번만 신청하면 계속 유지되나요?
👉 보통은 유지되지만, 1년마다 확인 또는 갱신을 권장드립니다.
📎 마무리 요약
- 배당 우편 안 받으려면? → 전자통지 신청!
- 방법은? → 증권사 MTS/HTS 또는 K-VOTE 사이트
- 설정 후에도? → 우편이 잠시 더 올 수 있음, 유효기간 확인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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